3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4회에서는 우르크 공항에서 마주친 대영(진구)와 명주(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일촉즉발의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메디큐브 안. 겨눠진 총구들 사이에서 모연(송혜교)은 갈등한다. 또 우르크 공항에서 마주친 대영과 명주. 대영은 차마 움직이지 못하고 명주는 그런 대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다가선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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