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삼겹살 데이'와 어울리는 한돈자조금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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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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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걸그룹 AOA(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가 한돈자조금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돼 우리돼지 한돈의 맛을 널리 알린다.
 
AOA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의 2016년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모델로 선정된 AOA는 TV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8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에 참석해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AOA는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TV광고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돈자조금 이병규 위원장은 “AOA가 지금까지 다방면에서 보여준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한돈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알리는 데 큰 보탬이 되리라 생각했다”며 AOA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또 “앞으로 AOA 멤버 모두가 한돈의 대표 얼굴로 우리 돼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AOA는 최근 AOA 크림(유나, 혜정, 찬미)으로 유닛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 지민 역시 솔로 프로젝트 #OOTD의 첫 번째 발표곡 ‘야 하고 싶어’를 발표했다. AOA는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인정받아 의류, 화장품, 게임, 치킨 등 다양한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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