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입단식에는 유재원 총장을 비롯해 신입생 1,294명,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입학생 209명, 학부모, 교직원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3개과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9개학과를 이틀로 나누어 △홍보영상 △입학선서 △축하공연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4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학과별 1박 2일로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MBTI를 통한 자기 이해 △희망특강을 통한 자존감 향상 △기적을 만드는 Team Geist △나의 보물지도를 통해 본 꿈과 진로 등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친밀감을 강화하고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키며 대학생활의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유재원 총장은 “이번 행사는 아마에서 프로로 성장하는 신입생의 성공의 길을 보여주며,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대학생활의 적응을 돕고자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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