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은 강모연이 아랍연맹 의장을 수술하게 돕기 위해 명령을 위반해 감봉 3개월에 소령 진급 제외라는 징계를 받았다.
강모연은 이를 알고 박병수(김병철 분)에게 “내가 증언하겠다. 왜 유시진만 책임지냐?”고 항의했다.
유시진은 강모연을 끌고 가 “왜 쓸데 없는 짓을 하냐? 내가 여자 하나 구하자고 그런 것 같냐? 나는 명예로운 선택을 했지만 명령 위반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