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세종특별자치시 고진광(59세, 국민의당) 예비후보측은 ‘찾아가는 이동선거사무소가 오늘부터 금남면 주민들의 민생을 돌아보기 위해 대평리 버스정류소에 자리하고 지역민들의 민원을 접수받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장군면을 찾은 ‘이동선거사무소’에는 지역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김종서 장군 묘의 성역화, 게이트볼장 및 체육공원 시설확충, 도농교류복합단지 조성, 도화리 마을회관건립, 구도심 도로확장 및 연계 등 많은 지역현안들을 지적하며 개선해 줄 것을 고예비후보에게 부탁했다.
고예비후보는 “이렇게 이동하며 지역민들과 민생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짐으로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잎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지역 민생을 살피는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고진광예비후보는 지난 2월 11일부터 세종시 10개, 읍,면 지역을 돌며 ‘고진광의 민원24시‘를 운영하면서 실질적인 지역민들의 고충을 함께 했으며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자문단을 구성하여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섰다. 오늘부터는 그 대장정의 마지막 지역인 금남면에 안착하여 대평리 버스정류장 앞에서 이 지역주민들의 민원접수를 받기시작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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