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블라디보스톡지사(지사장 조윤미)는 이날 ‘한국관광상품전’ 열고 극동러시아 소비자 대상 방한여행상품 판매에 열을 올렸다.
상품전에는 방한여행상품을 취급하는 17개 현지여행사 및 강원도, 항공사, 페리운항사, 경기영어마을 등이 참가한 가운데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청소년대상 영어마을, 한글마을 상품, 테마파크 중심의 가족여행상품, 의료관광상품, 자동차여행상품 등을 홍보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방한여행상품을 판매한 것은 물론 강원도 등 지역관광 소개, 국악 공연단의 공연 및 한복체험, 한글이름 쓰기, 전등갓 만들기, 꿀타래 시연/시식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동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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