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인천시민 각계각층 인사(이하 인천시민)’들은 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야권의 단합과 후보단일화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 독선정치 심판! 박근혜정부 실정 심판!.민생경제 회복! 민주주의 회복! 남북관계 회복! ”을 요구했다.
인천시민들은 “19대 총선에서 인천지역 야권은 후보단일화로 12개 선거구 중 그나마 6개 지역에서 당선됐다.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을 통해 지지세를 높이는 반면 야당은 13개 선거구에서 각각 후보를 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일여다야라는 구도에서 새누리당은 어부지리로 당선될 것이 뻔하다. ”며 “이번 총선이 새누리당 압승으로 귀결 된다면 우리 사회의 미래는 암울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인천시민들은 또 “야권의 단합과 후보 단일화는 새누리당을 이길 기본 조건이다. 시간이 얼마 없다. 이에 인천지역 각계각층 인사들은 인천지역 각 야당이 야권단일화를 위한 연석회의를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며 “야당이 민주회복, 민생회복, 한반도 평화 회복을 위한 국민들의 열망을 외면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야권연대와 후보단일화를 촉구하는 인천시민 각계각층 인사
유종일 윤석구 윤용만 윤찬원 이성수 임정기 정한중 조애리 조용술 최영찬
[법조계] 김재용 배영철 윤대기
[종교] 김광오 김성복 김영철 김우석 김인정 김일회 김지태 김헌래 김형기 류재성 맹완재 박동일 박종렬 배상왕 배영호 백광모 백영민 석 일 양회만 오용호 윤인중 이상선 이준모 이진권 종 호 최종구 홍성국
[시민사회계] 강주수 강태욱 경영애 공형찬 곽한왕 김광진 김경종 김덕수 김덕중 김명석 김명희 김미정 김상회 김성태 김연명 김영구 김영점 김영환 김용동 김유성 김종국 김종현 김형진 김호태 김홍진 나은주 남두현 남승균 라진규 문덕수 문병인 민경서 박 건 박경수 박남수 박상준 박성표 박원일 박준복 서인애 성호영 성효숙 송태안 송인철 신광섭 신용준 신행자 안영봉 안재환 안정옥 양재덕 양지혜 염성태 오순부 원학운 윤덕준 우종찬 이민우 이세구 이세영 이광호 이용수 이정석 이창호 이총각 이화규 임승관 장금석 장인호 정갑천 정경연 정동근 정세일 정인재 정재식 정하주 조개돈 조남억 조선희 조옥화 조현재 주명애 주재환 천영기 최경숙 최낙균 최정원 한국권 한승환 한은옥 허명희 홍학기 홍호석 황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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