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4~22일 실업자와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8명이다.
재산 2억원 이하 만 18세 이상 의정부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 배우자, 최근 1년간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 직계가족은 제외된다.
이 기간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신분증, 건강보험증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담.
시는 다음달 중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 재산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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