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송재림이 CF계 대세로 우뚝 섰다.
소속사 SM C&C는 송재림이 아웃도러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새 얼굴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브라운관 복귀를 앞둔 송재림은 화장품 브랜드, 교육 광고 이어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까지 발탁되며 명실공히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촬영 당일 송재림은 완벽한 비율과 특유의 분위기로 어떤 의상이든 완벽히 소화하며 촬영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송재림은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겸비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송재림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작은 출판사 대표이자 좋은 뉴스 편집장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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