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알바노조 회원들이 세계여성의 날인 8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한 영화관 앞에서 '우리는 영화관의 꽃이 아니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날 알바노조는 이날 영화관 여성알바노동자들의 지나친 용모단정 요구.외모평가.준비시간 임금 미지급.업무 물품 사비 지급 등을 문제제기 했다.
우리는 영화관의 꽃이 아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영화관 앞에 모인 알바노조 회원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기자회견 바라보는 여성 시민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시급 6030원 립스틱 8500원[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구호 외치는 알바노조 회원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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