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9/20160309175420883137.jpg)
[사진 =스프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 걸 그룹 포미닛(4minute)의 남지현이 방송 최초로 즉석 세안에 도전했다.
지난 8일 밤 11시 방송된 k-star 뷰티전문프로그램 ‘진짜뷰티’의 ‘뷰티 톡톡’ 코너에서는 여성들의 가장 큰 관심거리 중 하나인 메이크업 클렌징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양한 클렌징 관련 뷰티아이템들이 소개된 가운데, MC남지현은 상반된 성격의 두 가지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며 즉석 메이크업 클렌징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100% 라이브로 진행된 민낯 공개가 부끄러운 듯 다소 머뭇거리던 것도 잠시, 남지현은 과감히 얼굴을 드러냈고 공동 MC박은지를 비롯한 패널들은 “한층 순해 보이고 예쁘다”는 찬사를 이구동성으로 쏟아냈다.
남지현은 “처음이어서 떨렸는데, 다들 좋게 말씀해주시니 보람이 있다” 며 “그동안 좀 독해보였던 것 같다.” 고 멋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역배우에서 어엿한 대학새내기로 성장한 배우 서신애가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최고의 뷰티스트 선정을 위해 한층 치열해진 ‘뷰티스트 대전-시즌2’가 전파를 타며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진짜뷰티’는 203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콘텐츠를 겨냥한 생활밀착형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으로 엔터테인먼트 전문 케이블 채널 k-star를 통해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