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MZ는 돈 맥클린이 지난 1월 가정폭력 사건을 일으킨 이래 피해자인 아내 패트리샤 스니어로부터 이혼신청을 당했다고 1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패트리샤는 10일 메인주에 제출한 이혼신청 서류를 통해 "간통과 잔혹한 학대를 당했으며, 타협할수 없는 차이 때문에 이혼 신청하게 됐다" 사유를 댔다.
돈 맥클린은 과거 4시간동안 가정폭력을 행사해 체포된 직후 법원으로부터 아내 접근명령도 받았다. 패트리샤는 당시 죽는줄 알았다고 토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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