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안재현이 과거 씨스타19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2013년 발표된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안재현은 보라와 격정적인 포옹을 하고, 이마에 애틋하게 키스를 하는 등 실감나는 커플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11일 구혜선과 안재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드라마 '블러드'에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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