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베네피트는 '더 포어페셔널 밸류 사이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 포어페셔널은 프라이머로, 피부의 불필요한 유분을 잡아주고 얇은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메이크업 제품이 피부에 잘 밀착되게 도와준다. 2010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0초에서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다.
밸류 사이즈의 용량은 44㎖로 기존보다 2배 많고, 가격은 5만8000원으로 34%가량 저렴하다. 전국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안정은 베네피트 마케팅팀 부장은 "더 포어페셔널을 꾸준히 사랑해주는 전 세계 팬을 위해 밸류 사이즈를 출시했다"며 "2배 커진 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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