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OK저축은행은 잔액 300만원 이상 보유 시 고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OK대박통장'과 정해진 날짜까지 매일 불입하는 'OK매일더(The)좋은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OK대박통장은 잔액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300만원 미만 시 연 1.0%, 이상 시 1.7%의 금리를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일 경우 하루만 맡겨도 1.7%의 금리를 적용해준다.
OK매일더좋은적금은 100·200·300일 중 선택해 목적 자금을 만드는 상품으로 OK대박통장을 개설한 고객만 가입할 수 있다.
불입액은 하루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이며 가입 기간에 따라 최고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OK저축은행은 "저금리 시대에 좋은 재테크 상품으로 고객들이 목돈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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