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만 의상 논란? BIGBANG 지드래곤·태양도 '스트립걸' 의상에 '욕설' 문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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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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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트와이스 쯔위의 의상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과거 빅뱅 멤버들의 의상논란도 다시금 화제다.

과거 Mnet '2NE1 TV'에서 지드래곤은 스트립걸로 보이는 한 여성의 반나체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태양 역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F*** you'라는 욕설이 적혀있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출연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쯔위는 'Hoes take off your clothes'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나왔다. 문제는 'Hoes'라는 사전적 의미는 괭이를 뜻하지만, 매춘부를 뜻하는'whore'와 발음이 비슷해 여성을 비하할 때 쓰이는 단어라 논란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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