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은 16·17일 양일간 양평 한화리조트 및 다산유적지에서 부서별 윤리리더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청렴 역할 강화를 위한 직무역량 교육 및 비위예방을 위한 부패방지시책 개선과제 발굴 등으로 진행됐다. 또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와 다산유적지, 실학박물관을 탐방하는 등 청렴정신 함양의 시간도 진행했다. 석유관리원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Ⅱ등급,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Ⅱ등급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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