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철강은 지난해부터 서귀포고에 매년 3월과 9월 2회에 걸쳐 50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고는 기초생활수급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학업에 힘쓰고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해성 대표는 “앞으로도 장학금을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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