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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임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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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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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마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제93회 임원자원봉사 '사랑의 빵 나눔'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3명은 전문 제빵사와 함께 밀가루 반죽부터 빵 굽기, 포장까지 모든 과정해 참여했다. 포장된 빵은 용산구 내 미혼모 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임원들이 앞장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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