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상공회의가 운영중인 최고경영자 교육과정인 ‘글로벌경제인과정’ 총원우회 회장에 삼영엠티(주) 정원영 대표가 새로 취임했다.
삼영엠티(주)는 강서구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 엔진부품 전문생산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엔진부품 금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부산상의 ‘글로벌경제인과정’은 국내 최정상의 석학과 리더를 강사로 초빙해 고품격, 명품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최고경영자 교육과정 이다. 지난 2011년 운영을 시작해 현재 6기생이 교육중이며 총 240여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었다.
총원위회는 기수별로 운영되던 원우회를 통합해 2014년 결성되었으며 현재 지역의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 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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