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미 힙시트 캐리어는 아기띠, 힙시트, 힙시트캐리어 3종으로 변형이 가능해 신생아부터 48개월 이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힙시트 제품들이 아이의 엉덩이가 뒤로 밀려 아이의 척추가 구부러진 C자 형태를 보이는데 반해, 맞춤 조절형 슬라이더를 통해 아이의 엉덩이를 잡아주어 아이의 척추가 편안한 S자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싯미 힙시트는 그간 힙시트를 사용하면서 최대 단점으로 꼽힌 엉덩이 빠짐 현상을 보완한 힙시트로 출시와 동시에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당초 예상 주문량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육아 커뮤니티에는 “싯미 힙시트 빨리 받아보는 방법 없나요?”, “싯미 언제쯤 입고될까요”, “싯미는 힙시트계의 허니버터칩이군요” 등의 글이 꾸준히 올라오며 싯미 힙시트 아기띠의 인기몰이를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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