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숙종 최민수, 특별한 가정사 고백 "어머니가 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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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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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박' 숙종 최민수가 과거 가정사를 밝혔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민수는 '데뷔 30주년을 맞았는데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민수는 "사랑하는 내 가족이 생겼다. 내가 호적상 어머니가 네 분이다. 원래 결혼을 안 하려고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며 아내 강주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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