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신임 대표는 30여년 간 기업금융과 사모펀드(PEF)업무를 수행한 투자은행(IB)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에 입사해 한국투자파트너스 투자팀장과 교보증권 IB본부장, IBK투자증권 부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6년간 대신증권에서 IB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한편 지엠비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설립한 신생 벤처캐피탈 회사로, 상장사인 SCI평가정보의 대주주인 진원이엔씨가 출자했다. 자본금 규모는 50억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