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해빙기 안전사고예방 시설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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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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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행윤 수자원관리본부이사 참석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8일 논산 탑정저수지에서 김행윤 수자원관리본부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안전 대진단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시설물 점검은 대형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시설물의 노후화 등으로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국가전체의 안전 대진단으로 대형시설물의 안전수준 및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국가 안전 대진단의 지속 추진을 통해 농업시설에 대한 안전 확보의 필요성에 의해 시행됐다.

김행윤 수자원관리본부이사는 국가 안전 대진단(2~4월말) 기간 동안 대진단 계획을 수립해 점검을 실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고 시설물관리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병찬 충남지역본부장은 “농업기반시설관리규정의 ‘저수지 안전점검 매뉴얼’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초치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시설물관리자 책임하에 최대한 가용재원을 확보 지원하여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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