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패널단은 5개월 동안 롯데카드의 신상품 및 서비스 사전 기획 단계에 참여하게 되며, 카드상품 및 고객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점을 제안한다. 또한, 아이디어 뱅크로써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번 고객 패널 3기는 20~50대 남녀 회원으로 구성하였으며, 타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회원들도 포함하여 다양하고 심층적인 의견을 듣고자 했다.
롯데카드는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고자 2014년부터 직접 상품/서비스/인프라를 체험 한 후 ‘고객관점’에서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동안 롯데카드는 ▲고객맞춤형 카드 추천 서비스 ‘토핑’출시 ▲카드센터 서비스품질 개선 ▲홈페이지 ‘나의 카드정보’ 개선 ▲ARS 프로세스 개선 등 고객 패널단이 제안한 아이디어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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