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태성이앤씨' CI]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태성이앤씨는 올해 초 관계사인 태성전력, 태호전력을 설립하고 사업 다각화를 위해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자에게 일괄공급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31일 전했다.
태성전력은 200억원대 전기공사 시공실적을 보유한 유지관리전문기업인 자회사 태호전력을 바탕으로 지중, 송배전 자격자를 확보하고, 관급 및 한국전력공사 조달입찰에 대비하고 있다. 또 다가오는 태양광+ESS 사업에 주력을 두고 시장 선점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으며, 일환으로 광주 진곡산단에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건설 중에 있다,
태성이앤씨 위대호 대표는 “태양광 발전소 시행, 시공, 태성전력은 유지관리 및 기자재 일괄공급, 태호전력은 태양광연계 ESS사업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신재생에너지 GW 시대에 맞춰 시장 선점을 위한 발빠른 대응으로 후발주자로써 시장에 중심에 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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