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KBS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43회에서는 이나연(이유리)의 가족과 백도희(이유리)의 가족이 동시에 병원으로 뛰어 들어온다. 간호사는 한쪽은 중환자실로, 한쪽은 영안실로 가족들을 안내해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은 사고로 사망했음을 알렸다.
한편,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 설킨 악연의 굴레를 그린 드라마인 '천상의 약속'은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