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그래 그런거야' 16회에서는 민호(노주현)와 뮤지컬 공연을 구경하는 수미(김정난)의 모습이 그려진다.
민호와 수미는 지선(서지혜)이 준 뮤지컬 티켓으로 뮤지컬 공연을 구경한다. 두 사람은 공연이 끝나고 와인 바에 가 시간을 보내고, 수미는 민호와 함께하는 내내 행복해한다.
또 세현(조한선)과 유리(왕지혜)는 결국 결혼식을 올리고, 유미 엄마는 결혼식 내내 눈물을 흘린다.
한편 '그래 그런거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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