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 바라산자연휴양림 가족안전캠프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4 10: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4월 2일부터 5월 28일까지 10주간 총 8회에 걸쳐 바라산자연휴양림(의왕시 청계산 소재)에서 가족안전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일 실시한 안전캠프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휴양림을 찾은 시민들에게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교육 및 올바른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해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운영한 가족안전캠프는 캠핑인구 400만 시대를 맞아 급증 하고 있는 캠핑장 이용객들을 위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즐겁고 안전한 캠핑환경을 조성하고, 의왕소방서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체험캠프를 마련한 것이다.

한편 안 서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 안전하고 즐거운 가족 캠핑이 될 수 있도록, 가족안전캠프 운영을 통해 소방안전상식 전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