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뉴이스트가 여왕의 기사 본연의 모습을 담은 올 블랙 앤 올 화이트 매치룩으로 매력어필에 나섰다.
뉴이스트는 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를 통해 여심 자극을 한 가운데 ‘케이웨이브(kwave)’ 4월호를 통해 다시 한 번 매력을 뽐냈다.
뉴이스트만의 매력을 가득 담아 화보 촬영에 임한 가운데 화보를 통해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K-wave 인터뷰는 카카오톡의 단톡방을 연상시키는 ‘뉴이스트님이 초대되었습니다’라는 콘셉트에 맞추어 멤버들의 솔직하고 가감 없는 이야기를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뉴이스트 멤버들은 인상적인 각자의 데뷔스토리를 소개했다. 렌은 정석대로 오디션을 통해 데뷔를 꿈꿨으며, JR은 15살 때 하교길에서 캐스팅이 된 사연을, 백호는 제주도에서 열린 ‘슈퍼스타K2’ 오디션 구경을 갔다가 캐스팅된 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또! , 아론은 손담비의 ‘미쳤어’에 반해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으며, 민현은 ‘운명의 닭꼬치’를 먹으러 갔다가 캐스팅된 이야기 등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데뷔 뒷 이야기도 공개된다.
뉴이스트 멤버들은 때론 옆집 오빠처럼, 때론 남자친구처럼 눈 앞에서 대화하듯 진행된 이번 인터뷰를 통해 뉴이스트가 뭉치게 된 계기, 무대 밖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뉴이스트에 대해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밖에 뉴이스트에 대한 인터뷰와 화보는 ‘케이웨이브(KWAVE)’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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