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디지털마테팅 전문기업 이노빈에 따르면 '테이스티북’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27만9989여 곳의 맛집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테이스티북만의 해시태그 검색은 이 수많은 맛집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역, 메뉴를 일일이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해시태그를 통해 검색하면 키워드에 따라 본인의 지역과 원하는 메뉴에 맞게 검색할 수 있다.
테이스티북은 메모기능을 통해서 자신이 방문한 맛집과 다른 사람들이 추천하는 맛집을 함께 리스트로 만들 수 있다. 메모도 가족, 연인, 회식 등 구분해서 등록할 수 있기 때문에 회식이나 집안 행사가 있을 때, 활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기능이다.
테이스티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tastybook.c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모두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