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고수가 과거 1박2일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과거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는 고수에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특별한 이유가 있느냐"고 물었다.
고수는 "나름대로 리액션을 한다. 속으로…"라고 한 뒤 "'1박 2일'을 즐겨보고 있다. 밖에서 자는 것을 좋아한다. 지금도 노숙을 가끔 한다. 텐트 치고 여행하는 것을 즐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수 주연의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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