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수현이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달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bt flower d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현은 화려한 무늬의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특히 꽃들 사이에서 수현은 여신 같은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수현은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유성애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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