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이 솔로로 출격할 전망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아주경제에 "우현이 솔로 앨범을 준비하는 게 맞다. 5월 발표를 목표로 준비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우현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직 솔로 앨범의 형태가 싱글이 될지 앨범이 될지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날짜가 확정된 건 아니다. 그맘때쯤 컴백할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현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지난 2010년 Mnet '인피니트! 당신의 나의 오빠'로 데뷔했다. 이후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백', '배드'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 우현은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와 프로젝트 그룹 투하트를 결선해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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