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이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사 뮤직앤뉴 측이 입장을 전했다.
6일 오후 뮤직앤뉴 측 관계자는 ‘에브리타임’ 표절 의혹과 관련해 “현재 어떤 상황이지 파악중이다”라며 “‘에브리타임’은 로코베리, 조영수, earattack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세 작곡가에게 표절 의혹과 관련된 상황을 알아보고 있다. 파악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태양의 후예’ OST ‘에브리타임’은 엑소 첸과 펀치가 부른 노래로 지난 2월 26일 발매됐다. 최근에는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에브리타임’이 2013년 발매된 에릭남의 ‘천국의 문’과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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