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46회]송종호,이유리가 제보해 윤주상 죽었다 생각“당신 용서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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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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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KBS 천상의 약속 4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 방송된 KBS 천상의 약속 46회에선 박휘경(송종호 분)이 박만재(윤주상 분)가 죽자 그것이 백도희(이유리 분)가 언론에 제보한 탓이라고 생각해 분노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 날 천상의 약속에서 박유경(김혜리 분)이 박만재 과거를 언론에 제보해 이것이 대대적으로 언론에 보도되자 그 충격으로 박만재는 사망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박휘경은 언론에 제보한 사람이 백도희라고 생각했다. 천상의 약속에서 박휘경은 죽은 백도희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이나연에게 “제보한 사람이 당신이면 당신 용서 못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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