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콘택트렌즈 특허 출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6 21: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전자 샘모바일]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삼성전자가 증강현실(AR)에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 렌즈 특허를 출원했다.

6일 삼성전자 전문 블로그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4년 9월 '증강현실을 위한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그 제조 및 동작 방법'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냈다.

미국 특허청에 출원된 특허는 1년 6개월이 지나면 특허 출원 사실과 그 내용이 일반에 공개된다.

삼성전자가 낸 이 특허는 '안구에 착용하는 증강현실(AR) 기기'다. 렌즈 안에 담긴 안테나는 외부로부터 받은 각종 정보를 렌즈 안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데 주요 기능은 눈의 깜빡임으로 제어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기술 수준을 고려하면 이 스마트 콘택트렌즈가 상용화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