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한 매체는 이다해가 소속사 FNC엔터와 이별하고 JS픽쳐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JS픽쳐스는 “사실무근이며 이다해에게 영입을 제안한 적도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약 3시간 후 JS픽쳐스는 “이다해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및 중화권 본격 활동에 그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영입소식을 번복했다.
앞서 JS픽쳐스는 ‘두번째스무살’, ‘나인’, ‘로맨스가필요해’ 등으로 잘 알려진 국내 드라마제작사이다. 드라마 제작사인 JS픽쳐스가 이다해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것은 그의 중화권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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