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이경실은 지난 2008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이 불러주는 특별한 애칭이 없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보통은 '울 각시'라고 부르는데, 둘이 있을 때만 부르는 애칭은 따로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둘이 있을 때 날 '강아지'라고 부른다"고 덧붙였고, 이날 공개된 이경실과 남편이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에는 "울 강아지 땡큐 베리 망치. 사랑해"라는 애교 가득한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406호 법정에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경실 남편 A씨에 대한 첫 항소심이 열렸다. 이날 A씨 측은 1심 재판부가 확정한 범행 당시의 사실관계를 모두 인정했고, 새로운 증거도 제출하지 않았다. 다만 "피해자와 아직 합의가 성사되지 않았다. 합의를 위해 노력할 테니, 기회를 한 번 더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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