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화주·물류기업 지원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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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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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조·유통·물류기업 해외동반진출, 3자물류(3PL), 물류공동화 등 지원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화주·물류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 합동 물류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민·관 합동 물류지원센터는 최근 유통, 물류 등 산업 간 융·복합 추세에 따라, 관련 부처가 보다 체계·효율적으로 화주(유통 및 제조)·물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상의에 설치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센터를 통해 추진될 지원 사업 내용과 일정, 기업 참여 방법 및 절차 등을 소개한다.

올해의 지원 사업은 크게 △화주·물류기업 해외동반진출 지원 △제3자 물류 컨설팅 지원 △공동물류 지원 사업 등으로 구분된다.

센터는 화주와 물류 기업의 해외 동반진출 시(동반진출)나, 자사 화물을 직접 운송 또는 물류 자회사를 이용해 운송하던 화주가 물류기업에 물류를 위탁할 경우(제3자물류) 컨설팅비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물류 공동화를 확대하기 위해서도 컨설팅비의 절반이 지원된다.

화주·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원 신청 공모는 다음달 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상세 내용은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센터는 화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 제3자·공동물류 지원 사업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등 사업 참여를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해외동반진출의 경우 2014년부터 최근 2년간 지원 대상 중 2개 업체가 실제 진출, 1개가 진출을 앞두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제3자 물류 지원의 경우 지원대상 화주가 2008년부터 8년간 231억원(사업 전 대비 12.9%)의 물류비 절감하고, 공동물류 사업 또한 2014년부터 2년간 88억4000만원(12%)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설명회는 화주·물류기업 관계자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 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누리집(www.korcham.net)에서 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다 많은 화주(제조·유통)기업들이 참여해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화주·물류기업의 공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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