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는 24일 회동을 갖고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법안을 최우선 처리하고 법사위에 계류 중인 무쟁점 법안도 우선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은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합의문 전문.
1. 청년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법안들을 최우선적으로 처리한다.
2. 법사위에 계류 중인 무쟁점 법안 등을 우선적으로 처리한다.
3. 4월 27일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은 각 당이 제출한 우선처리 법안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
4. 여야는 19대 국회가 마지막 임기까지 최선을 다하여 대화와 타협, 상생의 정치로 가능한 입법을 최대한 실천하여 일하는 국회·생산적인 국회로 국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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