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이공계교수 4000명, 中企 기술개발 참여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중소기업청은 중견·중소기업들은 산·학협력 역량을 갖춘 대학산업기술지원단(3650명) 및 SNU공학컨설팅센터(270명) 소속 4000여명 교수들로부터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원천기술 활용 방법,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상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사업의 총 지원규모는 5억원이며, 지원과제에 대해 1년 이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해결, 차세대 기술개발, 품질향상․공정개선에 관한 기술자문 등을 원하는 중견·중소기업이다.

사업의 참여를 원하는 중견·중소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홈페이지(www.unitef.org)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