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G.Soul이 이번엔 레게 풍 음악으로 올 여름 문을 열며 대중들을 찾는다.
G.Soul(지소울)은 12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멀리멀리'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G.Soul은 이미 9일 0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예고한 상태.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보여온 G.Soul은 신곡 '멀리멀리'로 대중들에 더욱 가깝게, 또 대중들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멀리멀리'는 경쾌한 레게 리듬을 바탕으로 특유의 소울풍 창법이 어우러진 곡. 이별후의 감정을 담아내면서도 경쾌한 멜로디 라인을 앞세워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그동안 음악적 능력으로선 높은 평가를 받아온 G.Soul이 대중성까지 섭렵하며 '멀리멀리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 지가 관심사다.
'멀리멀리'는 G.Soul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G. Soul의 첫 번째 EP ‘Coming Home’을 함께 작업했던 이우민 ‘collapsdone’과 Fredro Odesjo도 작곡에 함께 참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