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오후 3시20분 강북구 수유동에서 문을 여는 '근현대사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한다.
근현대사기념관은 서울시가 시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운영은 강북구가 맡는다. 지하 1층, 지상 1층에 상설‧기획 전시실, 강의실, 열림실 등을 갖춘 연면적 총 9만5133㎡ 규모의 전시‧체험 공간이다.
동학농민운동부터 4‧19혁명까지 우리 근현대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물과 관련자료 등 140여 점을 전시하고 시민교육강좌,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