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과학대학교(총장 박철수)는 지난 19일 양재동 aT센터 컨벤션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본교 글로벌한식조리과 (조세희, 김서희, 고명규, 박준하, 윤은서) 팀이 전체 통합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삼삼한 요리대회’라는 건강요리를 주제로, 일반인과 대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전시’와 ‘라이브요리’를 동시에 진행해 우열을 가렸다.
수원과학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과는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한식조리특성화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한식재단과 해외인턴쉽기회 △20명 소그룹 블록제수업 운영 △국내외 현장학습실시 △조리명인특강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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