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와인 자선 바자회

[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사장 성영목)이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후문 테라스에서 ‘서울시 중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와인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이 주최하고 국내 와인업체인 신동와인, 까브드뱅, 나라셀라, 에노테카, 우리와인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중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에 전달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김덕원 신세계조선호텔 식음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총 150여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선 행사에도 동참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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