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이 공모 펀드 운용사 인가를 내 준 것은 2011년 스팍스자산운용 이후 5년 만이다. 이로써 공모 펀드 운용사 자격을 갖춘 곳은 모두 53개로 늘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조만간 일반인을 상대로 한 성장주 펀드, 롱숏 펀드 등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레인자산운용은 미래에셋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출신인 박건영 대표가 2009년 세운 브레인투자자문을 전신으로 하는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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