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내달 3~8일까지 열리는 2016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구조분야인 최강소방관경기 ▶소방전술분야인 화재진압 4인조법 ▶구급분야인 정맥로 확보 및 외상환자평가로 나뉘어 실시된다.
의왕소방서에서는 백운119안전센터장 소방경 김영복 외 9명이 대표선수로 선발돼 경기도 소방학교와 의왕소방서 후정에서 최강소방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경기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은 경기도지사 상을 받으며 10월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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