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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문제적 남자' 캡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웃음을 담당하는 ‘무지 라인’ 전현무와 김지석이 찰떡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입담의 ‘혀섹남’ 전현무와 떠오르는 ‘예능 보석’ 김지석은 오늘(5일, 일) 밤 11시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 1차원적 문제 풀이로 무지의 진수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 민족사관고등학교 출신 억대 연봉 스타 강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학창시절 정보 올림피아드를 섭렵한 게스트를 위해 고난도의 정보 분석 뇌풀기 문제가 대거 출제된다. 사상 초유의 역대급 문제에 뇌섹남들의 탄식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전현무와 김지석은 “문제를 풀 때 너무 멀리가면 안 된다”며 덤 앤 더머 같은 깨알 상황극을 펼쳐 폭소를 선사한다. 이들은 어리바리한 표정과 재치 넘치는 애드리브로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특별 게스트는 스타 강사다운 뛰어난 언변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풀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상위 1% 민사고 출신의 게스트에 맞선 공대 오빠들부터 덤 앤 더머 콤비까지, 뇌섹남들의 불꽃 튀는 접전이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청자들의 두뇌를 자극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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