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던킨도너츠의 큐브 음료가 작년 5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00만잔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2015년 5월 첫 선을 보인 '블루큐브'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초코큐브', '레드큐브'와 '커피큐브'를 잇따라 출시했다. 총 4가지 컬러의 큐브 음료 라인업을 완성하며 커피 고객과 음료 고객 양쪽을 공략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얼음이 녹으면 연해지는 아이스 음료의 단점을 보완하고자 큐브 음료를 개발, 총 4가지 큐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녹을수록 더욱 풍미가 진해지는 던킨도너츠만의 큐브 음료 4종을 즐기며 다가오는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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